연예인들 다른직업을 갖고있는 사람들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벌어들이면서 번아웃온다 그러면 배부른소리하는거같음.
맨 티비틀면 뜬지 얼마 안된거같은 연예인들 서울에 집넓혀가면서 이사했다고 집자랑하는 프로나 나오고 뉴스엔 연예인들 건물을 얼마에사서 수십억 이윤을 남겼다느니 이런뉴스 나오니까.
그렇다고 연예인들이 노력을 안했다는게 아니라 단시간에 큰 돈 만지면서 저런소리하는건 맞지 않다고 봄.
베플배부른 소리라…사실 이런 사고방식은 이해가 잘 안 됩니다. 유병재씨 어록에도 있죠. 나만 힘든 건 아니지만, 니가 더 힘든 걸 안다고 내가 안 힘든 것도 아니라고. 왜 상대적으로 돈을 더 잘 번다고 해서 정신적으로 힘들어질 수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느 후진국 아이들은 한 끼도 잘 못 먹을 때 그 쪽은 하루에 두세끼씩 먹을 수 있다고 그쪽한테 배부른 소리 하지 말라고 하면 꼰대 같다는 소리 들을 겁니다. 내 자신이 힘든 건 나의 상대적 위치랑 상관 없습니다. 언제까지 한국에서는 힘들단 얘기도 남눈치 보며 해야됩니까.
힘들수있는거 맞음. 그런데 이런 반응 나오는거 대다수 아님?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연예인이면 더 저런반응일껄? 생각해보면 연예인이 하는 일에 비해 과하게 많이 번다는 생각이 깔려있는거고, 이게 올바른건지 사회적으로 부의 재분배의 문제인지 노동의 가치변화 문제인지는 살펴봄직함
그리고 단시간에 큰 돈 만지는 건 운이 좋아서일수도 있지만, 리스크테이킹의 결과물이기도 하죠. 주식투자 잘 해서 앉은 자리에서 재산 불리는 사람처럼요. 무슨 일 하시는지 몰라도 단기간에 돈 잘 벌고 싶으면 도전적으로 살면 됩니다. 십대 때부터 준비해서 대학 가기보단 연예인이 된다든지, 백종원씨처럼 창업해서 사업을 잘 한다든지, 그러다가 실패 사례도 생기지만 그 결과로 대박나는 사람도 있는 거죠. 그게 인간 사회인 거죠. 내가 리스크를 피하며 그나마 실패위험 낮은 쪽으로 살았다고 일찍부터 리스크 높은 쪽으로 간 사람 비난하지 맙시다.
배부른 소리라…사실 이런 사고방식은 이해가 잘 안 됩니다. 유병재씨 어록에도 있죠. 나만 힘든 건 아니지만, 니가 더 힘든 걸 안다고 내가 안 힘든 것도 아니라고. 왜 상대적으로 돈을 더 잘 번다고 해서 정신적으로 힘들어질 수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느 후진국 아이들은 한 끼도 잘 못 먹을 때 그 쪽은 하루에 두세끼씩 먹을 수 있다고 그쪽한테 배부른 소리 하지 말라고 하면 꼰대 같다는 소리 들을 겁니다. 내 자신이 힘든 건 나의 상대적 위치랑 상관 없습니다. 언제까지 한국에서는 힘들단 얘기도 남눈치 보며 해야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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