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13:1-2]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2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난 우파인데도 불구하고 이 성경 말씀 때문에 문재인대통령이 당선되었을때도 그를 믿고 존경하며 5년을 보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대통령도 하나님이 뽑으신것이기 때문에 정치하는자들에게 좌파가 되었든 우파가 되었든 일단은 존경을 표하며 순종하는것이 옳은일이다. 자라나는 새싹들이 권위에 대해 반항하지않고 대통령을 존경하는 일을 하고 있으면 칭찬을해라. 그래야 좌파 대통령이 당선되도 그들이 존경하는법을 배우는것이다. 어린세대가 좋은일을 하면 칭찬해주는것이 어른으로서 하는일이다. 내가 예언한다. 그들을 비꼬거나 무시하는어른들은 평생 MZ세대의 하수인으로 일하게되어 능멸받을것이다.
그렇다면 윤석열은 자신의 상관인 문재인에게 복종하지 않고 그 등에 칼을 꽂아 대통령이 된 것이니 하나님의 말씀에 정면으로 위배된 삶을 산 인간 아닌가? 그러한 인간의 한 면모만 보고(어떤 면모를 봤는지 모르겠지만) 잘했다 하는 것은 과연 합당한 행동인가? 이것은 우파냐 좌파냐의 문제를 떠나 옳고 그름의 문제이다.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