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컬러23.11.15 10:39

근데 궁금한게 이선균 본인이 3억5천 뜯기고 협박당했다 고소장 냈다는 기사가 있는데 마약직후 고소를 했을까? 시간이 흐른뒤 고소를 했을테고, 지금의 털로 뭘 알아낼수 있지? 마약은 타의든 자의든 했으니 돈을 뜯겼을텐데 계속 털 검사로만? 다른 정황은 아직 못찾은건가;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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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잘하세요23.11.15 12:01
밑에 분하고 저의 생각도 비슷.. 본인은 수면제인줄 먹었는데.. 협박 들어오니 ... 근데 수면제일 가능성도 있을거란 생각. 이선균은 일단 그런 곳에 드나 들었다는 것은 사실이니. 연예인은 이미지로 먹고 사는데... 당분간은 조신하게 있어야 할듯. 안타깝네요.. 좋아 하는 배우였는데..
fdwSeOqF6823.11.15 10:51
본인은 수면제인줄 알고 먹었는데 그 이후에 니가 먹은 그약이 마약이었다고 협박당했을수도 있죠. 최전성기 맞은 이선균 입장에선 외부로 알려지는건 어떻게든 막아야 했을거구요. 어쩜 이선균이 먹은 약이 진짜 수면제였을수도 있지 않을까요.본인도 수연제인줄 알고 먹었는데 마약이라고 협박당해서 입막음용으로 어쩔수 없이 협박에 응했다가 결국엔 마약복용으로 까발려진.... 근데 뭐... 마약혐의 벗는다고 해도 이미지추락은 어쩔수 없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