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좀 공감하기 힘드네. 트레이닝을 통해 시장에 '설리'라는 상품으로 나와 놓고 어떻게 초면인 수십 수만명에게 사랑 받고 모든걸 이해 받기를 바람? 그건 불가능임.... 또한 그 관심과 사랑만큼 일반인은 손에 절대 못 넣는 부와 명예를 다 가져가는건데 하기 싫으면 충분히 일반인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도 있었음. 물론 그 당시 선 넘는 네티즌들 악플은 당연히 별개고, 아이돌의 힘든 환경도 어느 정도 공감은 함. 하지만 전반적인 기사 내용이 나 같은 일반 직장인에겐 투정과 남 탓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서 좀 이해가 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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