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23살에 연예인매니저했는데
집에 픽업가고 술 진짜 많이 마시면 데리러도 가야됐어요 사고칠까봐
저는 중년남자배우 당시 인기많은 선생님이셨는데 진짜 젠틀하고 갑질전혀없는 좋은 분인데도 기본적으로 챙기고 픽업하고 해야되는게 많아서 쉬는날 밤낮없었습니다
촬영장 모셔다드리거나 특정 스케쥴 데려다주면 시간비는데 그동안 차에서 쪽잠자고 만화책보고 시간퉁쳐도 개인적인 약속잡기도 어렵고 힘들어서 그만뒀어요
근데 박명수정도 되는연예인 매니저 연봉1억이면 진짜 빡시긴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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