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중반부터 집에 오빠 남동생있던 딸ㄴ들이 국문과같은데가서 작가질하면서 미니시리즈에다가 지들이 당한거 복수라도 하는마냥 망상의 나래 펼치면서 백마탄왕자 가난하고 지켜줘야 하는 신데렐라 캐릭터 레파토리로 시청률 대장먹으니까 주 시청자 여자들도 꼴에 눈 높아져서 남친이나 썸타는 남자에게 들이대는 잣대가 높아지면서 남자는 아예 자기한테 돈잘쓰는 하인으로 만들고 세상이 그렇게 세뇌시켜버림 남자들이야 사귈려고 뭔짓을 하려는게 본능이니 들어주는거고. 이게 문화가 되버려서 그때랑 지금이랑 인식도 그렇고 남자들 마인드도 여자우선주의임 미국 유럽을 따라가는게 아님 오랫동안 유전자로 전해오던 하나의 정신체계를 급격하게 바꿔버림 이거에 질린 남자들은 비혼주의 하는거고 그런거지 아무튼 나라꼴 이상하게 돌아감
그래알았어 반박해줄게. 90년대중반까지 대한민국의 k장녀들이 있었어. 그놈의 남아선호사상때문에 딸들은 고등학교졸업하고 바로 취업해서 집안경제에 기여한 덕분에 당신이 말한 오빠.남동생은 대학을 졸업했지. 그런 딸들이 결혼을 하고보니 남편도 본인아빠랑 똑같거든. 가부장적이고 경제활동한답시고 가정은 돌보지않는 기적인 모습에 엄마는 황혼이혼을 선택하고 그런환경에서 자란 딸들이 비혼주의를 선택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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