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후반 넘어가면 그 때를 후회한다면서 외롭다면서 은근슬쩍 불타는 청춘 같은 예능에 나오는거지 뭐..

돈 벌러 나오는거 아님?

그때는 그때고~그때 결혼하면되는거고 미래에 불행할까봐 미리 불행하라는거임?

능력있음 결혼들하지마 난 내새끼들 없었음 이혼했어 결혼했더니 사랑했던 남자는 없어지고 난 갑자기 을이되어버렸어 집안행사에 며느리도리에 명절 부모님생신 제사가 너무싫어 끝났다싶음 매년오는 집안행사들 진저리나 새끼들보면 결혼잘했다 싶다가도 현타오는건 어쩔수없어

아니 그러든 말든 ㅋㅋㅋㅋ 살고싶은대로 살겠다는데 왜 남이 왈가왈부

모든걸 가진 사람이나 그런 집안을 보면 자식의 혼사를 더 서두른다.왜 그럴까? 결혼이 주는 안정감과 날 닮은 아이가 주는 기쁨이 얼마나 큰지 몰라서 일텐데.. 그런 것 치곤 태도들이 별로임.

무자식이 상팔자고 비혼 또한 추천!!!

틀딱같은 생각이시네요?

왜 결혼 안하면 후회 한다고 단정 하는거지?.. 사람마다 다르지.. 난 아직까지도 후회안하는데~

그때는 너도나도 미혼이겠지... 지금 30대, 40대 미혼율만 봐도 과거랑 완전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