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rpsnrndi23.11.08 08:34

애초에 타인이 나에게 잘 해준다는 기준이 돈이었으니 이 사태가 벌어진 것 같네. 동생네가 9개월이나 놀고 조카는 골프채로 맞고 학원생들은 심각한 문제로 힘들어했는데 이런 문제들은 다 눈감아버리고 걔가 잘 해 줘서 속았다니…상대방이 정말 괜찮은 사람이었으면 돈이 아니라 저런 잡다한 사건들을 제대로 해결하고 도와줬어야했다. 군대 갔다고 말도 안 되는 거짓말로 덮어버리고 어린 조카에게 큰 돈 쥐어주는 양아치같은 방식이 아니라…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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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qnfFuA7823.11.08 13:14
맞아 돈 앞에 장사없지
르노ceo23.11.08 08:53
저런 모자란x 주둥이좀 그만 털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