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량’ 차주분들 놓치면 큰 일!” ‘대량 리콜 사태’, 기아·포드 등 6개社 대상
국토교통부는 지난 26일, 기아차와 포드코리아, 현대자동차, BMW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제조하거나 수입하여 판매한 다양한 차종 중 24개 모델, 총 75,348대에 대해 일부 결함을 수정하는 리콜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현대자동차의 중형 트럭인 파비스를 포함한 세 차종에서 총 16,967대가 발전기(알터네이터)의 제조 결함이 확인되었고, 해당 차량들은 11월 7일부터 리콜 조치에 들어간다.
기아의 모하비는 천장 내장재를 고정하는 부품에 제조상의 결함이 발견되어, 2만 6,408대가 11월 1일부터 리콜이 시작됐다.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