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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mingle23.11.07 09:43

“누군지 몰라 봤다” ‘성형 수술’ 거친 포르쉐 타이칸, 붕대 푼 얼굴보니.. 자동차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면서 얼굴에 변화가 생긴다. 전기 스포츠 세단의 대명사, 포르쉐 타이칸의 부분 변경 모델이 이번에 새롭게 선을 보였다. 지난달 Turbo GT 모델의 공개로 기대를 모았던 바와 같이, 타이칸도 새로운 얼굴로 변모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각진 광대뼈를 연상시키는 전면부의 디자인이다. 새로운 LED 헤드라이트는 최대 600m까지 뻗어 나가는 조명을 자랑하며, 후면부에는 후미등 아래 수직으로 배치된 그릴이 독특한 인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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