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너럴모터스(GM)는 최근 자신들의 최신 제품인 차세대 볼트EV 모델에 한국의 삼원계 배터리가 아닌 LFP배터리 사용량을 늘릴 것이라고 발표했고 이는 한국 배터리 업계에 충격으로 다가왔다.
GM은 2016년부터 볼트EV를 생산해오면서 주로 한국의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를 사용해왔다.
중간중간 볼트 EV 시리즈의 화재 사건이 있었지만 GM은 대규모 리콜와 생산 중단 등의 수단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했고 LG에너지솔루션과의 협업은 꾸준히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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