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10523.11.04 15:47

__웃기네ㅋㅋ 반대상황이면 덜 받을거임?ㅋㅋㅋㅋ 어떤 사정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20년만에 100만원 갚은게 보는시각에 따라 욕먹을 일일수도 고마운 일일수도 있는정도지 무슨 돈을 더 주고말고를하냐 20년이면 어차피 잊혀진 돈이었을텐데 그냥 이제라도 갚아줬구나하고 끝내면되지 무슨 화폐가치를 쳐따지고있냐ㅋㅋ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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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iGdQj6923.11.04 19:17
와 진짜 개뻔뻔한 것 들밖에 없네 뭐 돈은 20년만에 갚아주면 고맙다고 해야하는거임? 어이가 없는게 맞지. 20년만에 갚았어도 잊지않았으니 고맙다 해야 하는게 맞는거야?? 잊고 안갚으면 개만도 못한거고 그나마 갚은거면 ___인걸 고맙다고 표현하나? 니네 백만원 통장에 넣어놓고 20년동안 묻어봐라ㅋㅋㅋ 얼마라도 이자는 붙여서 준다.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있어 인생을 호구처럼 사나
aaeeaa23.11.04 16:17
당연히 갚아야하는 돈을 갚은건데 갚아줬구나는 무슨 갚아줬구나야.. 잊혀지는 돈이 아니라 안주니까 잊어야했던 돈인거임..; 막상 본인일이어도 그렇게 말할 수 있음? 그리고 뭘 더 내놔라 마라가 아니라 그 시절의 100만원은 지금의 100만원보다 화폐가치가 더 크다, 큰 돈이었지만 믿는 사람이니 빌려줬다, 그럼에도 그 사람은 통수를 쳤다는 말이잖아; 20년이나 질질 끌다 줄 정도면 최소한의 미안함과 성의는 있어야지
gDiGdQj6923.11.04 16:02
20년만에 돈 갚은게 무슨 고마울 상황이 있다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