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웃기네ㅋㅋ 반대상황이면 덜 받을거임?ㅋㅋㅋㅋ 어떤 사정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20년만에 100만원 갚은게 보는시각에 따라 욕먹을 일일수도 고마운 일일수도 있는정도지 무슨 돈을 더 주고말고를하냐 20년이면 어차피 잊혀진 돈이었을텐데 그냥 이제라도 갚아줬구나하고 끝내면되지 무슨 화폐가치를 쳐따지고있냐ㅋㅋ
당연히 갚아야하는 돈을 갚은건데 갚아줬구나는 무슨 갚아줬구나야.. 잊혀지는 돈이 아니라 안주니까 잊어야했던 돈인거임..; 막상 본인일이어도 그렇게 말할 수 있음? 그리고 뭘 더 내놔라 마라가 아니라 그 시절의 100만원은 지금의 100만원보다 화폐가치가 더 크다, 큰 돈이었지만 믿는 사람이니 빌려줬다, 그럼에도 그 사람은 통수를 쳤다는 말이잖아; 20년이나 질질 끌다 줄 정도면 최소한의 미안함과 성의는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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