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23.11.04 14:56

얼마전 미우새에서 자신을 알아 보지도 못하시고 움직이시지도 못하는 어머님이 자기가 갈 때 인사하니 손 인사 하셨다고.. 그게 마지막 인사일까 봐 겁이 났다고 했는데… ㅠ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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