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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양
23.11.04 12:26
솔직히 조선시대에 저러면 사형당함. 그래서 살짝 열어둔게 남자랑 짜고 몰래 보쌈 해가는 거였음.
[이정혁의 수다톡톡]"몸 더럽힌건 잘못 아니지만 마음 준 건 미안". 사극에서 이런 '발칙'·'당찬' 대사라니…('연인')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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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미안
연인
발칙
사극
조선시대후기에 20년대 유럽 자유연애사상을 투영하는작가라니...ㅋ 정절이 목숨보다소중한시기에... 작가님 바람사 그만베껴 좀..ㅡ.ㅡ 고려풍습 남아있던 조선전기면몰라도 사림으로물들대로물든 후기에 더구나 양반인길채가.. 정절의심한다고 남편인원무에게 이혼요구를먼저 하는게 말이된다고생각하심?ㅡ.ㅡ 그냥 쾌도홍길동처럼 아예 퓨전이나 표방했으면몰라..
댓글수
(9)
개
그냥 작가가 노처녀 페미같음. 혼자 망상 연애하면서 대리만족 ㅋㅋㅋ 세상천지 저런 남자가 어디있다고, 최수종님이라도 딴 여자랑 결혼했겠다. 물론 나쁜이성에게 끌리는건 맞지만 드라마라도 도가 지나침. 이건도 암도 생명이라는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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