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일 듯
기부를 한다는 것도 대단하지만, 저런 선행을 베풀면서 익명으로 한다는 게 대단하다.. 그것도 일부러 꼭 두 새벽에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관련 사진./ &#x28;수원=뉴스1&#x29; 배수아 기자 = 3일 새벽, 익명의 기부자가 경기 수원시청 본관 앞에 컵라면 35박스를 놓고 갔다. 산불이 빈번한 계절이 돌아오면서 산불감시 공무원들에게 조금이라도 힘내시라는 편지도 놓여져 있었다. &apos;수원광교주민&apos;이라고 

산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일 듯 기부를 한다는 것도 대단하지만, 저런 선행을 베풀면서 익명으로 한다는 게 대단하다.. 그것도 일부러 꼭 두 새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