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시즌3 <홀로서기> 편에서 브아솔 성훈 (69호)님의 무대를 보면서 아니!!! 도대체 저렇게 보석같은 가수 가...
브아솔 을 잘 모르겠지만4명의 멤버 모두가 출중 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두성을 이용한 고음 보컬인 나얼 과 미성인듯 하지만 약간 휘면서 꺽어지는 듯 한 보이스 의 성훈의 음색은 섹시하기 까지 하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브아솔 은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방송출현을 지극히 자제하여 팬들과의 소통과는 다소 먼 불통에 가까운 행보를 보이고 있었다. 대중가수는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사는게 아닌가? 음악성을 이유로 출현을 거부할 것 이라면 대중가수라는 타이틀을 버려야 하지 않나 라는 개인적인 생각이든다.브아솔 성훈(69호)의 멤버탈퇴 부분은 보컬인 나얼 중심의 그룹의 이기적인 폭력성을 못 견디고 창 밖으로 나온것은 아닌가 라는 깊은 생각에 빠지게 만들었지만 성훈 이라는 훌륭한 가수의 소리를 듣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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