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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썰
인생2악장
23.11.02 09:05
아이가 어느정도커서 누가 때렸어, 꼬집었어 이런말 할수있는것만 확인되면 보육시설보내고 일다니세요. 만원한장 버는게 얼마나 수고로운지 알아야해요. 피곤해도 직장다니다보면 바빠서 우울할틈이 없어요. 통장에 돈쌓이고 아이 옷 작아져서 새로사줄때의 기쁨. 아이가 꼬불꼬불써온 사랑해요편지...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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