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을게 많은자와 없는자.. 전청조는 지 명의로된 통장 하나 못쓰고 사기쳐먹은 걸로 과시하기 좋아하니 당연히 명의는 지꺼 못쓸테고 난 재벌이니 이런 선물 쯤이야 하며 줬겠지. 남감독 편드는 건 아니지만… 사실 으마으마한 재벌 애인이 용돈이며 뭐며 그게 뭐 별거라 생각이나 들었겠나 전청조 만난사람들 보면 경호 살발하고 그러니 그사세 재벌인 줄 알았겠지 시그니엘 거주자들 뭐 그 저 인간 강의 들었던 사람들은 ㅂㅅ이라 속았겠나……. 부족함 별로 없는 사람들인 걸로 아는데… 그전청조에게 받은 물건들 다 반납하시길 법적인 책임 없어도 도의적 책임은 분명 있을테니. 것보다 나는 쟤가 빵에서 나와서 어떤 초기 자금이 있었길래 시그니엘 가서 이짓거리를 꾸민 건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