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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iejean23.11.01 12:01

첫 히말라야 트레킹시 고산병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부류가 젊거나 체력에 자신하는 사람들입니다. 고산병은 개인의 체력과는 전혀 무관하게 찾아오기에 평소 자신의 체력대로 트레킹하다가 고산증세를 겪는 경우가 많죠. 4000미터 내외의 고지대 트레킹이 수일간 이어진다면 3000미터에 진입한 숙소에서 하루 더 쉬는 고산적응을 한 후 트레킹을 이어가야 합니다. 다만 시간이 여의치 않다면 하루에 500미터 이상 고도를 올리지 않도록 합니다. 특히 하루에 1000미터 이상 고도를 올리는 트레킹은 절대 삼가해야 합니다. 3000미터 이상 고지대에서 머리를 감아선 안되는건 기본이고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되 고산증세가 시작되면 즉시 해발고도 3000미터 이하로 하산후 안정을 취해야만 합니다.

이시영 "고산병 공포" 쓰러져 산소호흡기 '비상'…히말라야 트레킹 역경 알려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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