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하자면 결국 1. 닭에 기생한 벌레는 아니다. 2. 도축 전 닭이 볏짚에 외미거저리를 쪼아먹었다. 3. 도축 후 벌레가 들어있는 소낭을 세척하지 않았다. 어쨌든 소비자 입장에선 닭이 벌레를 먹었던 벌레가 닭을 먹었던 벌레 나온게 문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