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비혼 이혼 부추기는 콘텐츠가 인기 많아도 결혼할 사람들은 다 하고 잘 산다.
반대로 긍정적인 가족 친화 콘텐츠 백날 보여줘도 안 할 사람들은 안한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그래픽=이승렬 디자이너 &#x23; 직장인 이재영&#x28;30&#x29;씨는 최근 카카오TV 드라마 ‘며느라기’를 보고 비혼으로 마음이 기울었다. 드라마인 만큼 극단적 사례를 재미로 포장한 걸 알고 있다. 하지만 이씨의 눈엔 실제 결혼한 지인들이 겪는 사례와 크게 다르지 

저런 비혼 이혼 부추기는 콘텐츠가 인기 많아도 결혼할 사람들은 다 하고 잘 산다. 반대로 긍정적인 가족 친화 콘텐츠 백날 보여줘도 안 할 사람들은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