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aIund9923.10.26 15:02

이래서 이미지가 중요하긴 한게 한효주는 동생이한 폭행때문에 아직도 댓글에 욕천지고 이승기도 같이 나락가고 송중기도 예전같지 않은데, 전혜진은 피해자라며 댓글에서 감싸주는것봐... 요즘시대에 연좌제도 웃기고 가족의 문제때문에 일 못하는것도 말 안되긴 하지만 연예인이 워낙 이미지로 먹고사는 직업이기에 억울해도 대중의 수요에 따라 알아서 걸러지게 되어있음... 이병헌이 뭔 스캔들을 일으켰던 연기력하나로 멱살잡고 본인인생 살려놨듯 각자 본인 알아서 할일임. 백지영이 남편 마약터졌을때 했던 수습방법이 나쁘지 않은듯해보이기도 하고, 협박에 금전문제도 있고 빌딩도 매각했다는데 부부가 몰랐을까 싶기도 하고, 알아도 어쨋던 내가 컨트롤 할수없는 타인인데 막긴 힘들었을것 같기도 하고... 좋아했던 부부인데 착잡함... 남편은 인생 끝난듯하고, 전혜진이 어찌 해나갈지 조용히 지켜보는 수밖에.. 몰랐길 바라고 이혼하고 잘 해쳐나가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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