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이 비내리는 날엔 집에 있는 감자로 감자전 어떠세요?
간편하고 재료도 별로 안들어서 너무 쉽고 맛있어요~ 오늘은 감자전 먹기!

비오는날 치즈감자전 만들기, 감자채전 바삭하게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한 치즈감자전 만들기 큰 거 한 장, 작은 거 하나 나왔답니다.
T = 15cc, t = 5cc 계량 수저 기준. [재료] 감자 2개&#x28;320g&#x29;, 있으면 당근 약간, 튀김가루 2T, 모짜렐라치즈 120g, 소금 1/4t, 후추 약간, 현미유 1.5T 먼저 껍질 벗긴 감자는 가늘게 채 썰어주세요. ​ *이때 두껍게 썰면 잘 안 익고 바삭한 느낌이 안 나니깐 주의! ​ 또 당근은 필수 재료는 아니지만. 색감을 더해줘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니깐, 살짝만 채 썰어서 넣어주도록 할게요. 그리고 여러분도 알다시피 감자 자체가 전분이 상당히 많잖아요. 그래서 이대로 부치면 바삭함은 떨어지고, 축 처져서 질척거릴 수 있답니다. ​ 그러니 넉넉한 물에다가 2번 정도 씻어 전분기를 빼주도록 하게요. 물론 이렇게 씻은 감자채는 체에 밭쳐서 물기를 빼주는 건 다들 아시죠! 그다음 물기를 뺀 감자채, 채 썬 당근, 부침가루를 넣고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이제 예열한 팬에 식용유를 두른 다음, 식용유가 뜨겁게 달궈졌으면 감자 반죽을 넓게 펴주면 된답니다. ​ *이렇게 큰 거 하나, 작은 거 하나 나와요! 그리고 약중불 ~ 중불에서 한쪽 면이 노릇하게 익었으면 한번 뒤집어준 다음 치즈를 올리고, 반으로 접어주면 된답니다. ​ *이때 접기 편하도록 가운데에 미리 선을 그어주세요. 먹음직스러운 색감이 나올 때까지, 약불에서 양쪽을 노릇노릇하게 구워주면 오늘의 요리 끝!! ​ 그러면 잘 익어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모짜렐라 치즈가 익어 쭉! 맛있게 늘어나는 게 보이시죠. 정말 막 부쳐서 뜨끈뜨끈할 때 먹으면, 두 장은 그 자리에서 거뜬하달까ㅎㅎ ​ 또 이대로 먹어도 물론 맛있지만. 역시 감자는 케첩과 찰떡궁합이잖아요! 새콤한 맛도 더해줘서 2배는 훨씬 더 맛있으니 잊지 말고 꼭꼭! 준비해주세요ㅎㅎ ​

오늘같이 비내리는 날엔 집에 있는 감자로 감자전 어떠세요? 간편하고 재료도 별로 안들어서 너무 쉽고 맛있어요~ 오늘은 감자전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