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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9 15:14
학폭은 학교에서 다루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경찰에서 직접수사를 해야 한다. 학교는 축소,은폐하려 하며 학교장 자체종결로 끝내려하고, 교육청 학폭위에서 처벌을 한다해도 수사권한이 없어 가해자는 거짓으로 일관하고, 학폭위에서도 메뉴얼대로 움직이면서 처벌이 목적이 아닌 선도가 목적이란다. 그럼 피해학생은 어떻게 하란 말인가? 이런 말도안되는 행정, 관행이 바뀌지않는한 학폭은 절대 없어지지 않고, 더 교묘해지면서 피해학생만 고통받을수밖에 없을것이다.
권오중 "희귀병子 학폭으로 목에 유리 박혀…연예인이라 참은거 후회" 눈물(신애라이프)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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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새리인지 이것도 부모까지 확 까서 학폭하면 3대가 나락으로 간다는 것을 보여야 함. 글을 읽는 나도 속에서 천불이 나는데 부모 마음은 어떻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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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준이 고등학교 때 가르친 적이 있는데, 안타까운 사건은 중학교 때 있었네요. 다행히 고등학교 때 혁준이는 많이 웃으며 학교 생활 했습니다. 선생님들을 좋아해서 가까이 가면 선생님 팔을 자기 목에 감으며 안아달라고 애교부리는 학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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