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자식을 대놓고 차별하는 건 결국 두 자식까지 멀어지게 만들고 차별받은 자식은 평생을 남에게 인정받으려고 눈치나 보며 트라우마에 갇혀살게된다 100%다

밑댓들. 아직 미성년자인 애한테 뭐그리 대단히 통찰이라고 함부로 지껄이냐?

부모가 신도 아니고 당연히 본인에게 잘하고 예쁘게 하는 자식을 편애 안하겠나? 문제는 일방에게 있지는 않음. 원인을 파고 들어가면 항상 나에게도 문제가 있음. 없을때 왜 조용하고 편한지 그게 왜 그럴까. 왜 나는 별로 안좋아할까. 잘 생각해보면 본인에게도 문제는 분명히 있음.

근데 것도 아니더라.. 그냥 자격지심에 더차별하는것처럼 보이는것도있더라고 뭘하더라도 부모와다른방향으로갔고 말도이쁘게못하고 부모에게 예쁜짓도안해 그래놓고 바라기만 하는사람도 있어 부모라고 당연히 잘해야하는건아닌것같애 예쁜말못하는부모도있고 돈만지원해주는부모도있고 그냥내부모가이렇구나인정하면되는걸. 애정갈구할시간에 자기계발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