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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_angel
23.10.17 15:29
박지선도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어딘가에 널 응원하고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지금 당장은 찾기 힘들어도 어딘가에서는 만날 수 있을거라고... 네 주변에만 보지 말고 멀리서도 찾아보라고..
김혜선 "우울증에 독일行, 죽으러 간 건데…♥스테판 만나" (동상이몽)[전일야화]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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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스테판
독일行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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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그 모습도 당신의 모습입니다. 당신이니깐 잘하고 할수있는거다. 사실 응원한적없다. 근데 정말 이쁜말이고 응 원하고싶어졌다 앞으로 응원하겠습니다.이쁜사랑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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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혜선씨와 sbs 프로그램 재연배우 알바에서 만났습니다. 굉장히 착하고 친절하고 열정적으로 연기했으나, 쉬는시간 혜선씨 모습이 얼마나 고단해보이고 그 속에 절실함을 갖추고 있었는지.. 삶이 엿보였습니다. 꿈이 개그우먼이라고 해맑게 웃으며 이야기 하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많은 어려움과 각고의 노력끝에 결국 해내셨고~ 지금은 인생의 동반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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