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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궁23.10.14 15:36

내가 박수홍이라면... 지금의 감정이 아무리 진흙탕이더라도, 어렸을때부터 낳고 키워주신 부모라는 사람들이, 사실이라면 나의 치부를, 혹은 사실이 아니라면 누군가가 나를 모함하는 내용에 동조해서 세상에 까발리는 모습을 보면 정말 살기 싫을것같다.. 아무리 사랑하는 아내가 있고, 사랑하는 반려묘가 있다 한들 부모나 가족한테서 채워지는 것들이 있는데, 저정도로 폭로하는 부모와 앞으로 회복할수 있을까? 그냥 돌아가셨다 생각해야만 살수 있겠다.. 이 재판에서 이기고, 형의 횡령이 인정되고, 내 재산을 다시 찾는다 한들 좋을까? 이제 돈이나 사실관계를 떠나 가족한테서 버려지는 박수홍이 너무 불쌍하다.

박수홍 父母, 장남 위해 둘째는 버리셨나요…사생활 폭로+며느리 험담 [Oh!쎈 초점]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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