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연예인이 돼서 억단위를 안겨주면 부모라 할지라도 저래 변하나봐.. 연예인들 부모들이 자식 피빨아먹는거 많이 볼수 있는데. 정말 소름이다.... 박수홍이 엄마 가엾다고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어한 이유를 알겠다. 저 나이에도 눈에 뵈는게 없는데 젊었을 적에 자식들과 특히 아내에게 얼마나 폭력적이었을까.. 사건 터지기 전 미우새에 아빠 나왔을때 시청자들이 아빠를 마냥 사람좋은 서글한 인상으로 봣는데 눈은 나이들어 처졌어도 눈썹을 보면 신경질에 폭력적, 욱하는 인상이 눈썹에 고스란히 느껴지더라 앵그리버드 눈썹 아무리 괘씸할지언정 자식한테 어떻게 저러지. 그동안 호의호식한 건 생각못하시네 박수홍이 너무 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