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오늘 : 연예가 화제 - 뉴스 :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축구와 사랑에 빠진 배우 박가령&#x28;35&#x29;에게 축구보다 더 사랑스러운 사람이 나타났다. 1년째 축구의 매력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데, 그보다 더한 매력을 가진 남자라니. ‘결혼’ 밖에는 답이 없었다. 박가령은 예비 신랑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