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xZiuw1523.10.12 19:14

넘 상처주는 말 하지 마세요. 저는 인스타 통해서 그간 생사를 오고가는 상황을 다보고 안타까워했던 사람입니다. 달리가 한국에서는 치료불가 판명받고 거의 죽을 뻔한 상태로 수명이 정말 다했다는 판명까지 받고 일본 가서 심장수술 받고 한달이 넘는 동안 생사를 오가며 치료받고 겨우 한국으로 오는 상황이었어요. 생사를 오가던 달리가 비행기 쇼크로 기절했고 달리 옆좌석 탄 고객까지 안타까워 하면서같이 주물러줘서 겨우 고비를 넘겼다 들었어요. 그러면 그대로 둬서 달리를 죽게해야 했나요? 이런 일을 글로 올린 항공사직원은 정말 직업의식도 없고 감정도 매마른것 같네요. 자기 식구가 아프고 죽게 생겼는데 그런 글이나 올리다니요. 항공사에서는 직원 관리 잘 하셨으면 좋겠어요. 직업상 비밀누설을 이렇게 함부로 하다니요. 혹시 상처 받는사람 생기는거 싫어서 부족하지만 글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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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쵸.23.10.12 23:07
승무원은 강아지가 다시 괜찮아질때까지 충분히 시간을 준거 같은데요? 강아지가 죽기 직전인데도 무조건 케이지에 넣으라고 한건 아니지 않나요? 그정도면 승무원도 규정위반하면서 많이 배려한거 같은데
eojedqPy3023.10.12 20:52
글 먼저 적은 거 견주 아닌가요? 강아지 생사까지 항공사가 알아야하나요?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입니다. 비행기 안 승객 중 알러지로 위험했다면 항공사가 책임져야 할 일입니다. 사실 예외없이 모든 동물을 화물칸으로 간다면 문제될 일이 아니긴 하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