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기도 싫어할뿐더러 책임지는거 안좋아해서 결혼/출산 관심 없는데요. 아이들 많다고 연애하지 말라고 보는 시선은 별로 안좋아보이네요 계속 만날지/안만날지는 당사자들이 생각하고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또한 어떠한 상황이 아이들한테 나쁘다/좋다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 있는 엄마들은 아이들이 만족할수 있는 상황을 100퍼센트 충족시켜줄까요? 편부모던 부모님이 이혼안했던 아이들이 원하는 쪽으로 잘 해주나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아기 낳을수 있는 사람 극 소수 (경제적으로 풍요/ 감정적으로 동요안되고/ 아이들이 원하는 것에 귀기울여 들을수 있는 여유등등) 일 것입니다. 당연 부모로써 자격을 인정 받은사람만 아기를 낳을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런식으로 하면 과연 출산률이 얼마나 더 떨어져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