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이 네가 잘 키워 본인이 영식님 자녀한테 좋은 엄마 돼 줄 생각은 하지도 않고 못됐어증말

첨엔 영숙이랑 영자같은 사람이 최강빌런인줄 알았는데 결과적으로 최고 빌런은 현숙같더라 자기맘은 자꾸 영호인데 설레는 맘없이 그냥저냥 자꾸 자기한테 직진도하고 자기자식들 학습지도 잘가르칠꺼같고 애들 케어는 영식이가 잘할꺼같고 일단 무난한 영식이 어디못가게 여지주면서 지는 설레이는 영호한테 확답들을려고 간보고 둘다 다리 걸치고있다가 영호가 자식없고 자식문제로 확답을 안주니 최종선택은 안전빵인 영식이 선택! 그러면서 미안한척 자꾸 울어샀고..방송에서 착한척 하는거.나는 현숙같은 여자가 영숙이보다 더더더싫다

진짜 대놓고 저울질하고 순진한 표정짓다가 갑자기 질투하며 돌변하는 얼굴도 섬뜩ㅠ 영식이 아까움

진짜 맞는말 본인아이의 아빠가되줄사람만 구하고 본인이 영식아이들에게 어떤영향을 줄지는 한번도 얘기안함

어제 라방하는데도 혼자 뒤로 떨어져앉고 표정 기분안좋은표정 티 다내고 14살 애엄마라는데 참 가볍다

그러네...한번도 자기가 좋은엄마가 될수있을까?는 한번도 말 안함 어우 이기주의의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