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랄라023.10.03 06:43

내가 예전에 저래서 헤프다는 소리도 듣고ㅜㅜ 정신과를 갔더니 저의 경우는 회피성 성향으로 방어기제?라고 했던것같아요 어릴때부터 사회생활하면서 웃으면 얼굴에 침 못뱉겠지라는 마음으로 살았던게 습관이 됐던것 같대요 나이들고 마음이 조금씩 단단해지면서 많이 나아졌네요 (마음이 단단해진건지 사는게 고단해져서 웃음이 준건진 모르겠으나ㅋㅋㅋ) 이 친구도 아직은 어리지만 고치긴해야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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