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제일 편해.. 가끔
외롭지..그런데 겪어본 사람은 알지. 잠깐의 달콤함을 위해 평생을 희생해야하는거. 연애는 지치면 끝내면 되지만, 결혼이나 재혼은 엄청 신중해야해. 사람이 여유가 있어야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지. 여유없는 사람은 상대방 이해하기전에 이해를 바라지. 왜? 난 너보다 여유가 없으니 너가 맞춰줘라고. 결국 힘들고 지치는건 리키겠지.. 하림도 결국 내 생활을 못받아들이는구나 하고 실망할테고.. 뻔히 보이잖아. 나이 40줄이면 진짜 몸이 힘들다.. 내가 낳은 자식이니 그냥 울며겨자먹기로 사는거지, 내가 낳은 자식도 아닌데 희생을 어떻게 해? 희생하는 사람이 봉사자지 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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