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iGdQj6923.09.27 00:22

그저 기저귀 하나 못 가리는것 뿐인데도 아픈 아기라서 엄마 눈에는 그 어린 아기의 앞길 부터가 걱정이 되었던거죠. 비 장애인이라면 언젠가는 가리겠지 하고 웃고 넘길 에피소드가 윤아씨에게는 마음 한 구석에 아픈 기억으로 자리 잡아서 가끔 맴도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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