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기사날때마다 보고 있는데 입석 금지 이후 생각보다 심각해보이는 출근길 상황... 그 바쁜 아침에 1시간 대기는 기본에 정거장 역주행까지 세상에 경기도에서 출퇴근하는 분들 어떻게 다니시는거임? 중간 정류소든 DRT든 빨리 대책을 마련해주던지 진짜 난리다

경기용인수지가 2004~5년 즈음, (한시간에 한대꼴로만 다니던) 6800번 광역버스 한대 외엔, 지금같은 지하철 분당선, 3호선, 그외 다른 버스노선 전무하던 시절, 을지로까지 출퇴근인 나는, 항상 새벽 5 기상, 6 출근. 공식이엇음. 그 뒤부턴 정말 전쟁임. 헹여 회식 잇는날엔 6800 끊겨서, 그냥 회사옆 찜질방행 기본.

진짜 저게 무슨 고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