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vmgvhv722.11.24 09:26

예전부터 늘 뜨거운 논쟁인 축의금 바쁜데도 시간 내서 결혼식에 갔더니, ‘네가 5만원 낸 게 맞아? 내가 너한테 서운하게 한 거 있어?’ 라는 직장 선배..-_- 밥값이 8만8천원이라며...친절히 알려주시기까지.. 아무리 그래도 5만원은 너무했다 vs 언제부터 축의금을 밥값으로 계산했나? 참석만으로 고마운거 아닌가? 사실 뭐 누구의 결혼식이냐 그 사람과의 관계는 어떤가.. 여러 상황에 갈리긴 하겠지만.. 요즘 같아선 바쁜 시간 내어서 참석해주는것만으로 고마운거 아닌가?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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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ouly9722.11.24 11:16
와준것도 고마운거 아닌가? 저걸 또 대놓고 얘기하네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