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나솔이지.
이중데이트가 뭣이 중한가?
가장 나한테 부합되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하는게 팩트이고 프로그램 취지 아닌가?
이쪽 저쪽 예의 다 차리다가 다 놓치고 낙동강 오리알
되는건데...
누구 욕 할거 없다.
프로그램 자체가 리얼인데다, 편집에서 오해를 불러올 수 있기때문에 시청자가 왈가불가할 입장이 아니라는 것이고.
그냥 즐겁게 보자.
출연자가 연예인도 아니고 일반인이다.
영철은 정숙과의 데이트동안 현숙이 기다린다는 생각에 정숙과의 데이트에 더 집중못했을꺼에요. 편하게 늦은시간까지 있지도 못하구요. 정숙과도 2주만에 처음 만나는건데 하루만이라도 힌사람에게 편하게 집중하고 쓰면 안되는건가요? 현숙은 부산에서 만났잖아요. 데이트 도중에 나 반차 냈으니 기다리겠다라고 하는게 매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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