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그냥 현실사회 축소판 같음. 말로 상처주고 상처받고, 본인 말실수 자책하고 때론 사람도 잃고... 누가 저렇게 빌런이 될걸 알고 출연했을까.. 주변에 사람들이 자기를 떠날때는 꼭 자아 성찰이 필요함. "안보고말지" 라고 쉽기 털어버리는 그런 모진 모습의 집결이 나솔 같은 프로에서 전국민에 다 까벌려지는거. 시청자로서 보면서 욕이 나왔지만 내가 나가도 비슷할수도 있겠단 생각에 그냥 그러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