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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이
23.09.19 10:12
이게 정상적인 거고 저 3~40대인 부모의 학창 시절엔 당연한 거였는데 세상이 얼마나 이상해졌으면 저런 아버지가 멋있어 보이나 부모 얼굴의 먹칠을 하고 삐뚤어지면 잡아주는 게 부모인 거다 요새 미쳐버린 부모들은 선생님이 폰 뺏은 거, 뭐라한 걸로 선생님 탓을 하며 고소를 하지 자식의 잘못은 단순히 가벼운 사춘기의 실수라고 우쭈쭈나 하고 있고 세상 잘 돌아가고 있지 아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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