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iZAtl4123.09.19 06:41

그래도 나라면 가족과 대화하는걸 선택했을 것 같다. 박수홍이 화가 많이 났겠지만 피를 나눈 가족은 천륜. 아무리 사랑하는 여자일지라도 결국은 피한방울 안섞인 남. 그럼에도 가족을 버려야했을 정도로 사연이 깊었는지도 모르지. 하지만 나라면 여자보다 가족을 우선했을것같다. 여튼 박수홍 행복하길..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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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투헤븐23.09.19 07:24
가족한테 평생 모은돈 다 뜯기고 돈줄 끊길까봐 결혼도 방해하고 재판중에도 네 잘못이란 소릴 들으면서까지 가족을 택해야 한다고 보시나요? 그럼 지능에 문제있는 겁니다. 이 댓글은 2차 가해나 다름없습니다.
ys051123.09.19 07:07
뭘 제대로 알고 댓글 달아라 박수홍이 얼마나 많이 얘길했는데 형과 형수는 핑계되기 바빴고 부모는 형편에 서서 감싸주기 바빴다. 배신의 배신을 당한건데 얼마나 더 대화를 하고 기다려야됨? 대화 자체가 안되는데?
누림고23.09.19 06:52
가족들한테 할만큼 한거같은데ㅡㅡ, 느낌이 지금도 화해의손을 내밀면 거절 안할꺼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