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수능 끝!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온 수험생 여러분에게 마음의 휴식을 주는 꽤 괜찮은 책 읽기.. 갑자기 늘어나는 여유 시간, 지적인 대학생의 모습을 그려보며 독서로 충전해보면 어떨까요? 가볍게 읽기 좋은 책 다섯 권을 소개해요 『성냥과 버섯구름』 너무 큰 이야기라 체감하기 힘든 국제 뉴스, 그 거리를 단박에 뛰어넘어 세상과 나를 이어주는 이 순간의 세계사! 『고양이의 하루』 옛 정취 가득한 우리 동네 골목길, 그곳에 사는 고양이들의 평온한 하루하루 35장면 『어제 그곳 오늘 여기』 근대 문학, 시간 여행자의 지도가 되다! 『나는 애틋해질 어느 날을 살고 있다』 지나치게 솔직해서 진짜라고 믿고 싶지 않은 이야기 『이 순간을 놓치지 마』 어떤 그림이, 어떤 이유로 나라를 대표하는 보물 상자에 담겼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