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들 똑같은 포맷, 똑같은 스토리전개. 지겹다 지겨워. 주중 저녁드라마, 주말드라마, 미니시리즈..죄다 씩씩하고 가난하고 착한여주인공, 부자 고집세고 개인주의적인 실장님, 사장님 남자주인공. 우연히 사건에 얽혀 버럭버럭 화내고 원수처럼 굴다가 사랑에 빠져서 세상 둘만 존재. 남자주인공 좋아하는 부자.능력자 여자조연의 질투로 여자주인공 어려움에 처하고 어디 가두고.. 여자주인공 좋아하는 가난한 남자조연은 남자주인공 질투해서 여자조연과 한팀먹거나, 여자주인공의 인생 상담자 또는 집안일 해결하는 조력자. 그걸부러워하는 남자주인공. 출생의 비밀 꼭 있어야하고, 항상 캔디, 안쏘니, 이라이자, 니일, 테리우스 패턴 못벗어나지. 재미 드럽게 없고 매일 무슨 무슨 키스신이라며 키스로 호들갑스럽게 바이럴이나 하고. 작가들이 소재나 주제에 창의성이 없어서 진짜 천년만년 같은 얘기들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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