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을 비난하는 사람들.
이 둘을 생각하면 머리가 혼란스럽습니다.
조교수는 기득권계층에 속해있으면서 기득권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을 대변하는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조국이 그가 속한 계층의 비리 부정에 눈감고 적당히 누려왔다면 이런 천인공로할 입장에 처했을까요?
그런데 그를 비난하는 사람들 가운데 적지않은 사람들이 바로 조국이 그 이익을 대변하려고 노력하던 그 비기득권 사람들이네요. 이게 ...
온갖 비리 부정을 저지르며 우리사회를 개판으로 만들어온 나쁜 놈들에겐 비난할 판단능력도 없는 자들! 그들과 말을 섞네요. ㅆ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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