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한참 점심을 먹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린다.
“여보세요~~”
“엄마 큰일났어요~~”
아들의 목소리는 두려움과 불안 섞은 떨리는 목소리다.
“천천히……말해……왜……무슨 일 있는 거야…?”
다시 아들이 말한다.
금세 불안섞인 목소리에서 화가 난 음성으로 바뀐다.
“집에 불량배가 왔어….”
“뭐~~???”
전화를 끊고 두려움과 공포가 엄습한다.
이리저리 왔다 갔다 좌불안석이다.
그러던중……
아들로부터 사진과 문자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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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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