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이면 없던 호랑이도 만든다는데 사람 하나 바보만드는 거야 일도 아닌... 왕따가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지 보여주는 다큐였음 그 와중에 걔네가 잘못한 게 맞지만 니가 줏대없이 귀얇게 행동했다 광수 욕하는 몇몇 시청자 반응은 따돌림 피해자들한테 책임돌리는 전형적인 2차 가해 논리ㅋ 전후사정 다 알고 보는 시청자들 입장에서야 충분히 답답해 보이지 근데 만난 지 며칠 안된 쌩판처음보는 사람들한테 거짓말까지 섞인 집중공세당해봐라 어떻게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었겠나 난 안당했을거라 쉽게 단언하는 애들일수록 광수보다 더 휘둘리고 다녔을거다ㅋㅋ 백퍼 이게 어떻게 연애프로냐고 그냥 사회실험 고발카메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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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광수는 이미 영숙의 산전수전 사건으로 인해 그걸 옥순한테 물을 정신도 시간도 없었음 그렇게 정신적 타격을 받은 상태에서 타이밍까지 놓쳤는데 영철이 또 옥순은 영수랑 잘되가는것같다라는 말에 영숙의 말이 맞구나를 확신함 솔직히 시청자들은 저 상황을 모두 보고있으니 광수가 줏대가 없니 하겠지만 나같아도 저 상황에 놓인다면 이사람 저사람 다 확신하듯 얘기하는데 사실로 믿게 되어 배신감 올듯.
나한테는 직진한다더니 이사람 저사람들한테는 저렇게 말하고다녔나하고 난 그냥 어장이었구나 깨달았는데 구차하게 옥순에게 가서 또 사실확인하기 힝들었을듯
베플회사에 암 덩어리와 이간질로 존재하는 모든것들을 보여줌. 은근 본인이 한 잘못 회피, 분위기 만들어서 한 사람 왕따로 몸. 보고 나니깐 참 마음이 무거워지는 편임.
베플영숙,영철,영자가 당연히 제일 잘못이지 근데 광수도 옥순한테 말이라도 한번 해봤으면 안 그렇게 됐을거고 바보소리 듣지는 않았겠지 그저 다른 사람말만 듣고 옥순한테는 말한마디 없이 마음 접은거잖아 그러니 그렇지
뇌피셜 옮기누잘못은 영숙70% 영철20% 영자 10%. 하지만 최종적으로 옥순과의 파토는 당사자한테 신뢰감이 없는지 묻지않고 판단해버린 광수의 책임100%
광수 옥순이랑 대화의 기회는 충분했음 안하고 남의 애기만 듣고 다닌게 잘한건 아님? 전한 인간들이나 찐따같이 당사자랑 이야기 한 번 안해보고 결정내린 사람이나
아니 다른게 아니라 연애자나!
그것도 주변사람들이 옥순은 아니라고 만나지말라고 가스라이팅한 것도 아니고!! 경각심 가지라는 말 듣고 옥순이 지금까지는!이란 말에 본인이 잘못 이해하고 멍청하게 행동했던 건 맞지!
남말하는거 개극혐이지만 연애조언도 못 받아들일정도로 멍청한거면 그냥 혼자살아야지!
광수는 이미 옥순의 말부터 오해하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옥순에게 사실 확인할 생각도 못하고 주변에서 흘리는 말에 휘둘린 거고 그게 아니었으면 주변에서 다른 말이 들려도 흔들리지 않았고 않았겠지. 남 탓 할 것 없다.
저기서 상황파악을. 한 사람은 정숙이라는 여자뿐이다!! 남자들은 아예 상황파악자체도 못한다!! 가정해보자!! 내가 회장이나. 사장이나 점장이나 본부장이다!! 저거파악 못하면 바로 망한다고 보면된다!! 물론 대기업은 시스템이란게 있다!! 하지만 이거 잘못되면 한순간에 꼬리물고 나락으로 떨어진다!! 😡🤟
광수가 잘못했지 영숙한테 슈퍼데이트권을 왜 쓴다고말하고
경각심가지라고하니까 옥순한테 물어보고 오늘까지는 지멋대로 해석하고 행동한거잖아 자기 마음이 흔들릴 정도의 가벼움인거지 누굴탓해
다 떠나서 정숙아 봤냐? 영철이가 저런 인간이다.
밖에서만났으면 있는승질 다 드러냈을.
위아래도 없이 방송에서 얘기하는 애가 무슨예의가있고 만나도될사람있겠냐. 지보다 형이믄 설령 기분나뻐도 그안에 예의는 지키며 따졌을것이다 기본도없는 그냥 깡패같은애지
애초에 광수가 슈퍼데이트권을 영숙보고 서로 쓰자는 등, 옥순한테 쓰면 재미없다는 등 가볍게 얘기하지 않았다면 영숙이 경각심 가져라 라고 얘기 안했을거임. 영숙이 보여준 이상행동들과 별개로 이부분은 영숙이 옥순 입장에서 잘 말해준거고 이걸 이상하게 받아들이고 해석한건 광수문제.
그렇다고 영자 영철 영수가 잘했다는건 아님. 모든 문제의 발단은 영자의 뇌피셜에 영철까지 합세한거고 입방정만 아니었으면 광수 옥순 여전히 문제없이 지냈을 수도 있을거임. 이런걸 보면 인연이 아니었던 걸 수도 있다고 봄.
광수는 이미 영숙의 산전수전 사건으로 인해 그걸 옥순한테 물을 정신도 시간도 없었음 그렇게 정신적 타격을 받은 상태에서 타이밍까지 놓쳤는데 영철이 또 옥순은 영수랑 잘되가는것같다라는 말에 영숙의 말이 맞구나를 확신함 솔직히 시청자들은 저 상황을 모두 보고있으니 광수가 줏대가 없니 하겠지만 나같아도 저 상황에 놓인다면 이사람 저사람 다 확신하듯 얘기하는데 사실로 믿게 되어 배신감 올듯.
나한테는 직진한다더니 이사람 저사람들한테는 저렇게 말하고다녔나하고 난 그냥 어장이었구나 깨달았는데 구차하게 옥순에게 가서 또 사실확인하기 힝들었을듯
광수도 가벼운건 팩트맞지
애초에 당사자없이 저런 얘기를 곧이곧대로 믿는다는게 이해안감 현실에서 3명이 저렇게 가스라이팅 하면
어떻하냐는데 난 당사자없고 뒷담화식 정치질 ㅈ목질 하면
불편해서 그사람 자체를 안봄 대놓고 그런말하지말라고말함
옥순이가 설렁 소문대로 했어도
기다렸다는듯 바로 다른 여러명의 사람한테 갔잖아
옥순이가 좋았으면 얘길해보고 정리를 하더라도 하는게
우선이지 이해는간다만 알고싶지는않다
영숙,영철,영자가 당연히 제일 잘못이지 근데 광수도 옥순한테 말이라도 한번 해봤으면 안 그렇게 됐을거고 바보소리 듣지는 않았겠지 그저 다른 사람말만 듣고 옥순한테는 말한마디 없이 마음 접은거잖아 그러니 그렇지
회사에 암 덩어리와 이간질로 존재하는 모든것들을 보여줌. 은근 본인이 한 잘못 회피, 분위기 만들어서 한 사람 왕따로 몸. 보고 나니깐 참 마음이 무거워지는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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