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자기는 꾸역 꾸역 디저트까지 시켜 드시면서
아이는 한 끼라도 제대로 먹이라고 유치원 보낸답니다.
본인이 해야할 최소한의 것도 안하면서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나도 힘들다.
무적의 논리 시전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울긴 왜 우는지.
그냥 그렇게 맨날 일만 하는 남편이 벌어다 준 돈으로
먹고 자고 짐승처럼 사세요.
본인이 바뀌고 싶으면 이혼 하고 혼자 사세요.
그래도 기댈 수 있는 남편이 있으니
지금 처럼 게을러 빠지게 살아도 배달음식이 딱딱 배달 되는거에요.
하. 진짜. 애만 불쌍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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