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훈트 떼로 덤비니까 옷에 털범벅 정식이 손 물리고 남자들이 충분히 식겁할 만
근데 방송보면 현숙이 개노답 방관형 견주는 아님
새벽에 일어나서 개들 산책시키고 유치원보내고 출근 이 루틴만 반복해도 빡쎌거고 책임감있어보이는데
다른 것보다 눈에 가던 게 벤치에 개 안 알려두는 거 이거 보고 감탄함
진짜 당연한 공공예절인데 이게 문제인지 인지도 못하고 사람 앉는 자리에 자기 개 불편하다 척척 올리는 무개념견주들 진짜 많음
방송에서 그렇게 안하는 견주는 현숙이가 거의 처음인 보는 듯함
드물겠지만 본인처럼 개 좋아하는 남자 만나 도시근교 주택같은 데 살면 행복하게 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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