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유통기한이 있다? 없다? 어느 쪽이신가요?
'있다' 쪽 의견
- 너무 편해지다보니 어느 순간 사랑이 아닌 우정이나 동지애 같아진다
- 세상에 영원한 것도 없고, 감정은 움직이기 마련
- 갈수록 단점이 보이는 걸 보면 ....
- 예전엔 매일 만나도 보고 싶었는데 지금은 굳이 안 봐도 된다고 생각
'없다' 쪽 의견
- 권태기 때 노력하는 모습이 더 예뻐보인다
- 계속해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준다
- 서로를 잘 알다 보니 뭘 원하는 줄 알기에 싸울 일이 없어서 좋다
- 사랑이 변하고 움직인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됨
사랑의 유통기한 있다? VS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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