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주웠다23.09.07 01:29

역시 소문이 괜히 나는건 아니지만 카더라 정말 조심해야함... 소문의 근원지를 타고올라갈 수록 한번 욕먹고 그만인것을 사형시켜야하는 악질로 변해있는 경우가 많음. 정작 소문 최초 근원지는 순자처럼 별 생각 없이 내뱉었거나 영숙처럼 본인 뇌피셜로 질투, 피해망상, 확대해석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결론: 최초 전파자도 가해자지만 전달자도 동급이다. 해결책: 누군가에 대해 부정적인 이야기를 전달 받았을때, 동조하기 전에 그 전달자에게 "도대체 누구한테 그런 소문을 들었어요?" 라는 한 문장으로 전달자에게도 본인이 한말을 책임질 수 있도록 부담감을 주어야합니다. 이 간단한 행동이 전달자는 물론 전파자에게 긴장감으로 "함부로" 이야기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왜냐하면, 더이상 '익명'이 아니기 때문이죠. 결국 댓글도 익명이라 필터링 없이 막말하는거죠 감정의 배설물을 쏟아내면서 스트레스도 맘껏풀고ㅋㅋ 본인 이름석자 다니는 회사 연락처 얼굴 다깐다면 어땠을지는 이 댓글 보시는분이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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